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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레버리지, 개인은 곱버스…9월 ETF 엇갈린 베팅의 결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예탁금 규제 후 거래대금이 크게 줄었다. 2026년 9월 외국인은 레버리지 ETF를, 개인은 곱버스를 선택한 배경과 수익률·위험을 살펴본다. 2026년 9월 국내 ETF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의 선택이 정반대로 갈렸다. 외국인은 코스피 200과 SK하이닉스 상승에 연동되는 레버리지 ETF를 사들였고, 개인은 지수 하락 시 수익을 내는 인버스·인버스 2배 ETF, 이른바 ‘곱버스’를 순매수했다. 9월 1일부터 23일까지 코스피 200이 상승한 구간에서는 상승 방향에 베팅한 레버리지 ETF가 상대적으로 유리했다. [1]다만 이 결과만으로 외국인은 상승을 정확히 예측했고 개인은 틀렸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는 모두 하루 수익률을 목표로 설계된 상품이다. 보유 .. 2026. 9. 28.
LG전자 냉각 인증·삼성 메모리 호황·솔리다임 IPO까지…투자자가 확인할 5가지 LG전자의 엔비디아 AI 데이터센터 냉각 제품 적격성, 삼성전자 메모리 실적, 미·중 정상회담의 미해결 쟁점, 애플 특허 배심원 평결, 솔리다임 IPO 검토 보도의 의미와 확인 지표를 정리합니다. AI 인프라 투자는 반도체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서버의 열을 처리하는 냉각 장비, 데이터를 저장하는 기업용 SSD, 특허 소송과 미·중 공급망 협의도 관련 기업의 실적과 밸류에이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다만 이번 이슈들 가운데 확정된 실적·제품 적격성과 익명 소식통 기반의 IPO 검토,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은 배심원 평결은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1. LG전자, 엔비디아 AI 팩토리용 냉각 장비 적격성 확보LG전자는 2026년 9월 22일 2.6 메가와트(MW)급 냉각수 분배장치(CDU)가 엔비디아 DS.. 2026. 9. 28.
빅웨이브로보틱스·글로벌테크놀로지 29일 코스닥 입성…로봇·반도체·방산 IPO 주간 2026년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코스닥 상장·공모청약 일정과 빅웨이브로보틱스, 글로벌테크놀로지, 덕산넵코어스, 브릭스, 멜콘의 사업·공모 조건을 정리했다. 추석 연휴 뒤인 2026년 9월 29일부터 코스닥 IPO 일정이 이어진다. 29일 빅웨이브로보틱스와 글로벌테크놀로지가 거래를 시작하고, 30일 덕산넵코어스, 10월 1일 브릴스가 각각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같은 날 멜콘은 일반청약에 들어간다. [1][2] 이번 일정의 공통점은 ‘로봇·시스템반도체·방산’이라는 성장 산업에 속한 기업들이지만, 실제 매출 구조와 투자 단계는 서로 다르다는 점이다. 공모가가 높게 확정됐거나 청약 경쟁률이 높았다는 사실만으로 상장 후 실적이나 주가 흐름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9월 29일: 로봇 플랫폼과 .. 2026. 9. 28.
GS건설, AI 데이터센터 협력 확대…동해 100MW 계획과 원전 수주 기대는 ‘계약’ 확인이 관건 GS건설의 AI 데이터센터 사업 확대와 베트남 원전 참여 기대를 살펴봅니다. 업무협약과 실제 수주를 구분하고, 투자자가 확인할 공시와 지표를 정리했습니다. AI 데이터센터는 건설사에 단순한 신규 시설 공사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대규모 전력 인입, 냉각 설비, 변전·배전, 공기 단축 역량이 함께 요구되기 때문이다. GS건설은 2026년 8~9월 전력기기 및 모듈러 데이터센터 분야의 협력 체계를 잇달아 발표했다. 다만 협력 발표가 곧바로 특정 데이터센터의 시공계약 체결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현재 핵심은 계획이 실제 수주와 매출로 이어지는 지다. [1][2] AI 데이터센터에서 건설사의 경쟁력은 무엇인가생성형 AI 서비스에 쓰이는 GPU 서버는 일반 서버보다 전력 소모와 발열이 크다. 따라서 AI 데이터센.. 2026. 9. 28.
레버리지 ETF 국감 쟁점 부상…증권·운용사 CEO 증인 채택은 아직 미정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과 규제 보완을 둘러싼 국정감사 쟁점을 정리했다. 증인 채택 여부, 제도 도입 절차, 거래 급감의 의미와 투자자가 확인할 점을 살펴본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둘러싼 국정감사의 핵심은 ‘누가 책임져야 하는가’보다 제도 도입 과정과 투자자 보호 장치가 충분했는지를 검증하는 데 있다. 증권사·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의 증인 채택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지만, 2026년 9월 24일 보도 기준 최종 증인 명단은 확정되지 않았다. [1] 투자자에게 더 중요한 점은 국정감사 논의 자체가 상품의 수익성을 보장하거나 반대로 거래 금지를 뜻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이다. 다만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처럼 한 종목의 하루 수익률을 약 2배로 추종하도록 설계된 상품인.. 2026. 9. 25.
워런 버핏이 보여준 장기투자의 힘…S&P500·나스닥100, 시간보다 먼저 점검할 것은 S&P500·나스닥 100 ETF 장기투자는 복리와 적립식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지만, 지수별 집중도·비용·계좌 제약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투자에서 ‘시간’은 수익률만큼 중요한 변수다. 같은 수익률이라도 투자 기간과 재투자 여부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 워런 버핏과 버크셔 해서웨이의 사례 역시 장기간 이익을 재투자해 온 과정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1] 다만 장기투자는 단순히 오래 보유하면 성공한다는 뜻은 아니다. S&P500과 나스닥 100 ETF를 활용할 때는 두 지수의 구성 차이, 변동성을 견딜 수 있는 기간, 투자 계좌의 세제·운용 제약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핵심은 ‘어떤 지수가 더 많이 올랐는가’보다 자신의 목표 시점까지 중단 없이 유지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 복리는 수익률.. 2026. 9. 25.